Algoroot's space

엘리님의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들은 걸 토대로 게임을 만들어보았다. 최대한 응용하고 발전시키려고 생각하다보니 거스름돈을 계산해 주는 게임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만들게 되었다. github address https://github.com/AlgoRoots/Kmoney-Math-Game-for-kids 아이들을 위한 거스름 돈 계산 게임 https://algoroots.github.io/Kmoney-Math-Game-for-kids/ 위 링크를 클릭해 게임을 실행해보세요! 편의를 위해 console창에 거스름 돈 값이 출력되도록 설정했습니다. 게임 bg를 넣어 소리가 갑자기 튀어나올 수 있어요! Introduction 아이들이 스스로 물건을 구입하게 하고 얼마의 거스름 돈을 받아야할지 계산하는..

엘리님의 브라우저 101이라는 강의를 듣고 있다. 사실 직접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또 강의를 듣는 과정을 반복하니 어려웠던 함수를 선언하고 호출하는 것도 '아 이거구나!' 하는 순간이 왔다. 하지만 class를 이용해 리펙토링하는 과정에서 정말 너무 부족함을 깨달았다. 그 전과는 다른 어려움이랄까.. 항상 하루에 드는 깨달음이 있으면 글을 적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런게 없었고, 계속 '왜 그런 거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유튜브에 있는 class와 콜백 함수와 관련해 있는 강의는 다 보았다. 봐도 좀 어려웠지만, 반복해서 보니 이해가 좀 되는 것 같다 싶어 다시 강의를 보면 '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유투브강의들을 보고, 문법책도 보았다. 주말에 약속이있어 약속 장소를 가는 버스에서도, 자..

아직 토이 프로젝트를 할만한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앨리님 유튜브 무료 강의와 애플 코딩 강의를 들으며 추가하고 싶은 기능을 추가하며 만들어보았다. 이것 또한 다 만들어진 것은 아니며 오류를 해결 못한 부분도 있어 추후 업데이트할 예정이나, 우선 나중에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기록하기 위해 글을 남긴다. 사용한 이미지는 unplash에서 받은 무료 이미지를 사용하였다. 1. Navigation bar 스크롤 효과 스크롤바를 내리면 bar 컬러와 바뀌고 로고 크기가 살짝 바뀌게 구현했다. 2. 타이포 이펙트 추가 배운 이펙트라 써보고 싶어서 굳이 굳이 타이틀에 넣어봤다.. 나중에 완성되면 뺄 예정 3. 로그인창 구현 이메일, 비밀번호 형식에 안 맞을 시 그에 따른 문구 뜸 이메일 형식 추가 및 비밀번호 ..

거의 다 썼는데 지워져서 다시 쓴다... 왜 저장이 안 되었을까요. 어젯밤 Array, for, forEach 관련해 세 문제를 풀었다. 1, 2 번은 결국에는 틀렸어도 근접은 했고, 왜 틀렸는지 알았을 때 깨달음이 한 번에 왔는데, 3번은 이해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고, 특히 forEach를 이용한 것은 답지도없고 너무 어려워서 늦은 밤까지 이해하려고 애를 썼다. 문법책을 보니 orEach를 이해하려면 콜백함수의 개념까지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더 어려웠지만, 한 시간 넘게 그것만 바라보니까 적어도 이 문제를 완벽히 이해하는데는 성공했다. 오늘은 세 문제를 15분만에 풀고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중이다. Q1 Array 안에서 철수를 찾아라. ( find, indexOf 이런 함수들 사용 금..

애플 코딩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데 이 강사님은 jQuery로 작성법을 알려주실 때가 많다. 순수 Javascript를 알고 싶은 나는 강사님이 jQuery로 작성하시면 강의를 잠시 멈추고 Javascript 작성법으로 최대한 찾아 적어놓는다. 덕분에 강의듣는 시간은 느려지긴 했지만, 이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재밌기도 하고.. 이번에는 HTML를 자바스크립트에서 동적으로 생성하는 것을 배웠다. 만약 아래의 HTML 코드에서 주석 처리된 부분을 순수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 추가시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품선택 모자 셔츠 Select the size 1. jQuery 작성법 강사님이 알려주신 jQuery로 작성하면 간단하다. template라는 변수를 만들어 넣을 html 코드를 넣고 app..

저번 글에서도 몇 번 언급했듯이 지지난주에는 자바스크립트가 나를 조금 힘들게 했다. 문법을 이해하려 해도 잘 안 되었던 언어..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적인 개념이 부족하니 처음 다가가는 언어라 힘들었던 것 같다. 지난번 글에서 알고리즘을 먼저 파보겠다고 했지만, 막상 해보니까 그 속에서 새로 알 수 있는 개념이나, 공부했던 개념이 이렇게 쓰이는구나 싶어 좋기는한데, 정말 한 문제도 답안을 보지 않으면 못 풀겠어서 뭔가 이른 느낌이 들었다. 또 알고리즘을 풀면서 병행할 강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뭔가를 결정할 때 굉장히 신중한 편이라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그래서 강의를 고를 때도 '이왕이면 더 좋은 좋은 강사님과 좋은 코드를 쓰는분이 좋겠지?'라는 생각으로 유투브의 여러 강의를 보았다...